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미야 카구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18권 === * '''제172화 ☆ 카구야 님은 믿고 싶어''': [[오노데라 레이]]로부터 시로가네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아서, 하야사카나 나기사나 마키가 퍼트린 줄 알고 차가운 표정을 지었으나, 알고 보니 자기가 지난번에 새벽 5시까지 통화했던 여파로 안뜰에서 졸다가 잠꼬대한 거였다. 친구가 배신한 것이 아니란 걸 알고 안심하다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부정하면 망상을 잠꼬대로 하는 괴짜 취급을 받게 생겼다고 파랗게 질린다. 그래서 거의 오노데라의 기억을 [[물리(동음이의어)#s-4|물리적으로 지우겠다]]는 지경까지 가다가, 마침 들어온 이이노에게 오노데라가 눈치껏 비밀로 해줘서 수습된다. 오노데라가 과거에 자신이 이시가미를 편견으로 봤던 것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한 일이라고 말하자, 카구야 자신도 이전에 믿지 못하고 거리를 뒀던 친구들이 변할 수도 있다고 기대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에 잠긴다.[* 이후 수학여행에서 결국 하야사카를 용서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복선이자 시발점이기도 하며 카구야가 학생회를 통해 얼마나 인격적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제173화 ☆ 후지와라 치카는 묶고 싶어''': 교장에게서 받은 체리 젤리를 나기사를 포함한 학생회 인원 전체가 먹게 되는데, 이때, 치카가 체리 줄기를 혀를 사용해서 묶기를 제안한다. 묶을 수 있으면 키스를 잘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묶기에 성공한 건 역시나 경험자(?)인 나기사이고, 카구야도 바로 그 다음으로 체리 줄기를 묶는데 성공한다. 다만, 매듭을 보여주기 부끄러웠는지, 이시가미에게만 살짝 보여주고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이후, 치카가 카구야에게 묶었냐고 묻자, 어느새 매듭을 풀어서 잘 안 되었다고 대답을 해서,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이시가미를 벙찌게 만들었다. * '''제175화 ☆ 카구야 님은 관심받고 싶어''': 왠지 오늘따라 회장과 꽁냥대고 싶던 카구야는[* 나레이션 왈, "오늘의 카구야는 좋아좋아 모드였다."] 적극적으로 시로가네에게 들이대지만 업무로 바쁘다며 계속 빼니 결국 삐진다. 이때 일을 마친 시로가네가 다가오자 차갑게 고개를 홱 돌리는데 얼마나 참았는지 아냐며 얼굴을 붙잡히고 키스당한 듯. * '''제176화 ☆ 이시가미 유우는 과시하고 싶어''': 이시가미에게 배구 특훈을 해준다. 야심한 밤에 남자와 밀회하는 사람이라 생각되긴 싫다고 하며 시로가네에겐 숨기려 한다. * '''제177화 ☆ 시노미야 카구야의 난제 「제비의 자안패」편 ④''': 츠바메와 데이트를 따냈다며 기뻐하는 이시가미를 축하한다. 이어 데이트 플랜에 대한 상담을 받지만 또 소름돋는 계획을 짜오니 글렀다고 한다. 집에 가서 하야사카와 데이트 관련 얘기를 하는데, 하야사카가 짜낸 요코하마 데이트 코스를 듣고서 그게 전부 망상이냐며 당황하면서 혹시 정신이 좀 아픈거냐고 했다가 네가 알려주래서 알려준건데 그러냐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받고, 다음날 이시가미에게 하야사카의 데이트 코스를 건네주자 이걸 쓴 사람은 데이트를 해본 적 없는 모솔같다는 반응을 듣는다. 이에 하야사카가 학생회실 밖에서 배구공을 던져 이시가미 머리를 맞춘다. 자신을 좀 더 소중히 하지 않으면 천벌받을 거라며 카구야에게 씩씩대며 복도를 걷던 하야사카는 그래도 카구야는 이제 혼자가 아니니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어머니 [[하야사카 나오]]에게 받은 카구야 전속 직위의 해임에 관한 문자를 들여다본다. * '''제178화 ☆ 선배 군과 후배 양 ②''': 과거 이시가미가 얽힌 사건의 진상 조사를 유도한 것이 카구야이며,[* 시로가네도 시노미야가 남 소문을 이야기하다니 별일이라며 호기심을 표한다.] 치카가 이를 공표해서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하지만 이시가미의 의향에 따라 묻어두게 되자 그 진상 조사 보고서를 학생회 서고에 비치하는 걸 묵인했다는 것도 밝혀진다. 에피소드 말미에 하야사카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 '''제179화 ☆ 하야사카 아이의 모닝 루틴''': 수학여행이 기대돼서 들떠있던 중 하야사카 아이가 진지하게 나가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표정이 굳는다. 수학여행 당일 영 좋지 않은 표정으로 하야사카의 등뒤에 서있다. * '''제180화 ☆ 시로가네 미유키는 둘러보고 싶어''': 본격적인 수학여행이 시작된다. 수학여행 내내 시로가네 회장과 데이트를 할 생각으로 가득찼던 시노미야는 하야사카가 무슨 이유로 은퇴를 한다는 것인지 묻기 위해 일부러 하야사카와 가까이 붙어 사정을 들으려고 하지만 수학여행 특성상 단체행동을 해야하는지라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 '''제181화 ☆ 시로가네 미유키는 독점하고 싶어''': 는 여탕 에피소드로 짧게 나온다. 여탕에 들어가서 씻고 머리를 다 말리지 않고 수건을 어깨에 걸치고서 나와 시로가네와 조우하는데, 시로가네가 머리말리지 않고 나온 카구야에게 윽박지른다. 카구야는 화내지 않고 감기 걸릴까 자신을 걱정해준 시로가네를 뒤로 하고 퇴장한다.[* 매스미디어 콤비의 여자애 둘이 씻고 나오면서 하는 이야기가 "카구야 님은... 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황상 '에로해!'인 듯하다. 그때 남자들이 바로 시노미야의 몸매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되는 시로가네가 가만히 듣다가 여자친구를 희롱하는 말이 나오자 화를 내며 화제를 잘랐다. 마침 카구야가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나왔고, 안 그래도 심기가 불편한데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나온 시노미야의 모습을 애들한테 보여주기 싫어서 화를 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